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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순환도로
공사장 주변 주민들이
공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 지산동 일대
주민 2백여명은 오늘
제2순환도로 산수터널 입구에서
터널 발파작업과
주민생활을 무시한 공사시행으로
재산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입고 있다며 광주시와 시공사측에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주민들과의 합의에 따라
현재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진단이 진행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면
보상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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