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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철이 다가오면서
묘목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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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임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묘목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묘목 가격이 지난 해와 비교해 평균 10 퍼센트 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원협의 경우
감나무 2년생 묘목은 2천원대,
옥향은 5천원, 황금측백 큰 것은
5천원대에 각각 팔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기 회복세와 함께 나무를 심으려는 가정과 행정기관의 묘목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묘목가격의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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