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중 인사 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3-07 16:59:00 수정 2000-03-07 16:59:00 조회수 2

◀ANC▶

광주시교육청은

신규교사가 변두리 학교에

편중 발령되지 않도록

경력에 따라 안배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VCR▶

시교육청은 신규교사의 경우

경력교사의 학교 배정 후에

발령지를 정하기 때문에

변두리 학교로 편중 배치되고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는 신규와 경력 교사를

일정한 비율로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광주시교육청의 교원인사에서

신규교사 290여명 가운데

90%가 넘는 270여명이

광산지역 등의 변두리 학교에

편중 배치된 반면

도심학교는 대부분 4,50대의 경력교사로 충원되는 등

극심한 교단의 불균형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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