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3인조 택시강도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2-18 20:39:00 수정 2000-02-18 20:39: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5시 쯤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근처에서

광주에서 택시를 타고 온

20대 청년 3명이 강도로 돌변해

택시기사 33살 문모씨를

길옆 전신주에 묶어놓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미리 끈을 준비한 점으로 미뤄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범인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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