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환경안전사고 사각지대

입력 2000-02-21 20:50:00 수정 2000-02-21 20:50:00 조회수 0

◀ANC▶

여천 산업 단지가

환경 안전 사고의 사각 지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환경부와 여수 환경 운동연합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여천 산업단지에서 24건의 환경 안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업체별로는 LG정유,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와 한화종합화학, 대성상운, 한화석유 등 한화그룹 계열사가 각각 7건의 사고를 내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대림산업, 남해화학, 금호석유화학, ㈜여산, 남우진흥,제일모직 등이 각각 한건씩의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