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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 위원회의 위원 9명이
확정됨으로써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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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균 변호사 등 지역 원로들은 광주시와 상무지구 주민측이 각각 위원 3인씩을 통보해옴에 따라
조만간 원로측이 선정한 3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중재위원회를 출범시킬 방침입니다.
중재위원회의 결정을
광주시와 주민측이 전면 수용하기로 한 상태여서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한
양측의 로비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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