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안 여고생 다방에 팔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20 16:31:00 수정 2000-03-20 16:31:00 조회수 1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채팅을 통해 알게된 여고생을

다방에 팔아넘긴

담양군 봉산면 24살 한모씨에 대해

영리 유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한씨는 지난해 8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모 여고 3학년 장모양을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뒤 백만원을 받고 광주시 광천동

모 다방에 팔아넘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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