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30대 회사원 사망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3-20 16:40:00 수정 2000-03-20 16:40:00 조회수 0

◀ANC▶

PC방에서 인터넷을 하던

30대 회사원이 발작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30분쯤

목포시 산정동 모 PC방에서

서울 송파구 35살 김 모씨가 갑자기 발작 증세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다른 질병이 없었고 평소

밤을 새워 인터넷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과로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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