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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계란값이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양계 농가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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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계란값은
현재 큰것을 기준으로
5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원에서 35원이나 떨어졌습니다
지금의 계란값은
지난해 하반기에 급락했다가
닭 폐사와 계란 소비 운동등으로 다시 오른뒤 또다시 하락한 것입니다
이로인해 양계 농가는
유통 마진등을 빼고
실제 이익이 40원대에 불과해
사료비등 생산비도 건지지 못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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