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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이 비엔날레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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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은 오늘오전
무등경기장과 중외공원 등
14군데 공중 화장실의
외벽을 색칠하고
액자와 조화를 설치하는 등
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으뜸 화장실 선발하고
의식개혁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화장실 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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