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비엔날레 D-1(R)s/s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27 20:01:00 수정 2000-03-27 20:01:00 조회수 0

◀ANC▶

제3회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간(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한

제3회 광주 비엔날레는

오늘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70여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광주 한신구 기자







◀VCR▶

아시아 최대의 미술 축제,

광주 비엔날레의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비엔날레가 열릴

광주 중외공원 문화벨트는

손님맞이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프레 오픈을 통해

전시작들을 미리 둘러본

국내외 작가와 평론가들은

3회 대회의 성공 가능성에

합격점을 줬습니다.



◀INT▶내국인



특히 서구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성을 부각시킴으로써

광주 비엔날레의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INT▶외국인



세기의 전환점에 열리는

이번 3회 비엔날레는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상황들을 조망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통해 새로운 천년,

인간의 비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3회 광주 비엔날레는

오늘밤 전남 도청앞 광장에서 열릴

전야제를 시작으로

70여일간의 대장장에 들어갑니다.



지난 1,2회 대회를 통해

광주를 세계 속의

예술도시로 자리매김시킨

광주 비엔날레는 이제 또 한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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