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3회 광주 비엔날레에는.,

전시와 영상 축제가 한데

어우러지는 예술축제로 치뤄지게

됩니다.





광주 비엔날레의 관람요령을

송기희기자가 안내합니다.











◀ＶＣＲ▶



새천년 인류의 문제를 조망해 줄

비엔날레 본전시관은,

관람객이 가장 관심을 갖는

공간입니다.



입구에는, 사람을 조각한 작품이 설치돼 이번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인간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스탠드 업

세계를 5개의 권역으로 나눠

열리는 본전시는, 아시아로

부터 시작해 아시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본전시장에서는 아시아 권역부터 2전시장 북미. 한국, 3전시장에 유럽.아프리카 4전시장 남미와 호주지역작가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4백여점의 본전시와 특별전 작품관람시간은, 4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ＩＮＴ▶



이번 광주 비엔날레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영상전은,

상처를 주제로 사진전과 영상작품

상영으로 민속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CG1.



북한 미술과 인권문제를 포함한

5개의 특별전은,

5곳의 전시장에서 분산 전시돼

아시아 지역 미술의 흐름을 조망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축제 분위기를 높여줄 부대행사는

중외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축제의 하일라이트인 워터스크린쇼는, 상무지구에서

매일 저녁 열립니다.



광주문예회관에서는, 오늘저녁

국립국악원과 금호현악4중주단의

경축 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높일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