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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납세 실적 공개로 인해
후보자들이 납세 의무를
다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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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재력을 갖고 있는 후보자들이
도시 근로자 연평균 세액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소득세 납부 실적을 신고해
투명성 시비를 낳고 있습니다
또 후보자 등록에만 2천만원이
들어가는 점을 감안할때
소득세가 전혀 없는 후보들이
어떻게 수천, 수억원이 드는
선거 운동을 감당해낼수 있느냐는
의문을 품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은
광주 전남의 후보자는
어제까지 모두 12명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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