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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유권자의 선거 참여도를 높히기위해 피씨방 협회가
후보자 바로 알기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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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플라자협회 광주지부는
오는 28일부터 회원업소에 설치된
컴퓨터 바탕화면에
4.13 총선 후보자의 사진과 프로필등을 게시해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플라자협회측은
선거 운동기간이 시작되면
매일 6만명의 유권자가
피씨방내 컴퓨터 바탕 화면을 통해 후보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지역에서는
6백여개의 피씨방이 영업중이며,
하루 평균 백 명의 유권자가
피씨방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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