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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오전
광산구 왕동 용진산 일대에서
직원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갖고
산림 2헥타에 나무 3천본을
심었습니다.
◀VCR▶
오늘 식목행사는
봄이 오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당초 4월에서 나무심는 시기를
보름 정도 앞당겨 실시됐습니다.
서구와 남구도 오늘
식목행사를 갖고
나무심기 운동을 벌였고
동구와 북구 그리고 광산구는
오는 25일 각각 나무 심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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