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각대학들이
실험용 폐시약병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폐수정화시설을 갖추지 않는등 폐기물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이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이공계 학과에서 실험에 사용되는
폐시약병이 연간 수천개에 이르고
있지만 전문처리 업체가 없어서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되고 있습니다
또한,대학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자체 정화시설이 없어서 건더기만
수거한후 기름기와 국물은 그대로
흘러보내고 있습니다
이밖에 각 대학들은
고장난 컴퓨터와 티브이등 전자
제품을 교내에 무단투기 하거나
소각하고 있어서 대학이 쓰레기
처리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