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공장서 폭발사고, 1명 중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17 20:04:00 수정 2000-03-17 20:04:00 조회수 0

◀ANC▶

어제 오후 6시쯤

광양시 태인동 덕은산업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중이던 36살 신형욱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용광로의 폐알류미늄 찌꺼기를

분류하고 있었다는 말에 따라,

분진에 의한 폭발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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