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미곡 종합 처리장에서 사들인

벼 물량이

처음으로 정부 수매량을 앞질러

쌀 유통이 민간 주도로

바뀌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미곡 종합처리장에서

자체적으로 사들인 벼 물량은 177만 4천석으로

정부 수매량인 126만석보다

50만석이나 많았습니다.



이는 처음으로

민간 부문의 수매량이

정부 수매량을 앞선 것으로

쌀 유통 체계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바뀌어 가고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