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명 웅덩이에서 익사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3-28 20:50:00 수정 2000-03-28 20:50:00 조회수 3

◀ANC▶

어젯밤 11시쯤

고흥군 금정 마을앞

2미터 깊이의 웅덩이에서

이 마을에 사는 7살 양태민 군과

8살 이 하나양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들이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물장난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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