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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와 롯데 백화점이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부금 3억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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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롯데 두 백화점은 오늘 광주시청에서 각각
1억 5천만원씩의 후원금을
고재유 광주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와함께 두 백화점은
비엔날레 기간동안 미술제 개최와
입장권 판매 등을 통해
비엔날레가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돕기로 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제 3회 광주 비엔날레와 관련해
지금까지 31억여원의 기업 협찬과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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