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비엔날레 개막(중계차-로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29 01:18:00 수정 2000-03-29 01:18:00 조회수 0

◀ANC▶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 드디어 개막됩니다.



개막제가 열리게 될

광주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네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입니다.)



개막제가 시작되려면

얼마나 남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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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3회 비엔날레 개막이

이제 두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이곳에서는

행사 준비요원들이

마무리 손질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날씨 스케치





오늘 개막제는 식전,식후행사와

개막식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박태준 국무총리와

국내외 예술계 인사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 비엔날레

김상윤 사무차장이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개막제는 어떻게 꾸며집니까



◀INT▶전통과 현대의 접목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가

인 플러스 간인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INT▶인간은 어쩌고 저쩌고



오늘 개막제를 시작으로

제3회 광주 비엔날레는

7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46개 나라에서 참여한 작가들은

인간을 주제로한

작품 4백여점을 통해

새천년을 맞은 우리에게

인간의 비젼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 대회기간 내내

중외공원 문화벨트에서는

각종 부대행사들이 펼쳐져

입장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난 1,2회 대회를 거쳐오면서

광주 비엔날레는

2백50만명의 입장객을 유치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세기의 전환점에서

이제 3회 대회를 맞게 된

광주 비엔날레는 예향 광주를

세계 속의 문화 예술도시로

도약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엠비시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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