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회사 방화 2명 중화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29 06:34:00 수정 2000-03-29 06:34: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3시쯤

순천시 인월동 한 택시회사에서

순천시 별량면 28살 정모씨가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VCR▶

이 불로 동료 여직원인

보성군벌교읍 22살 서모양등 2명이

중화상을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무실과 승용차 한대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21살 김모양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을질렀다는 피해자들의 말에따라

정씨 주변인물등을 상대로

행방을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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