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용지보상난 공사지연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3-29 09:00:00 수정 2000-03-29 09:00:00 조회수 2

◀ANC▶

전라남도가 시행중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이

용지 보상 지연으로

공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고금∼마량간의 경우 보상이 안돼

강진군 구간에서 3억4천여만원등

모두 4억4천여만원의

보상비가 사고로 이월됐습니다.



또한 진월∼광양간 지방도는

7천2백만원의 사업비가 반납됐고 풍양∼오마간 지방도 역시

근저당 설정등으로

보상이 끝나지 않아 일부 구간의

공사가 중단된 상탭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공사구간을 우선적으로 보상하고,근저당과 협의 불응 토지는

수용 재결을

조기에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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