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한과목만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교과전담교사의 정규직
전환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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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는 음악과 체육,영어등 5백여명의 기간제 교과전담
교사가 활동하고 있는데 도교육청은 이들은 내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임시직교사가 정규직으로 발령나기 위해서는
임용고사를 봐야하기 때문에
교과전담교사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또한,교육대생들은
중등교사자격소지자들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발령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어서 초등교단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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