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문제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3-12 10:01:00 수정 2000-03-12 10:01:00 조회수 2

전남지역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학부모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VCR▶

당초 취학전 아동들의 교육비지출을 줄이기 위해 병설

유치원이 설립됐지만 예산부족등의

이유로 놀잇감과 책등이 부족해

학모들은 사립유치원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공립유치원의 경우

한 한급당 지원금은 일년에 백68만원에 불과해 분기별로

몇만원씩 받는 수업료로는 재정상태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 540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대부분 정원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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