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산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3-15 17:06:00 수정 2000-03-15 17:06:00 조회수 6

◀ANC▶































◀VCR▶



효과 3초.



잠자리 화가 장영일,

서양화가 김강수,도에가 이세중씨 지역화단의 중견작가 3인이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30년지기인 이들의 이번 전시는

최근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전시회의 연장으로 귀국전을

마련해 의미를 더합니다.



효과 5초



이번 전시에서 이세중씨는

도예작품 40점과

장영일 김강수씨는,회화작품 40여점을 출품해 현대회화와

공예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 전시



중국 길림성 출신 서양화가

박학성씨의 누드 작품전입니다.



인물은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된데 반해 배경은, 거친 붓터치와 과감한 색채로 추상적으로 처리 됐습니다.



효과 5초.



박씨의 누드화는, 인물과 배경의 대조와 광선이 비치는 부분이

흰색으로 처리돼 배경색과의 경게가 자연스럽게 표현된것이

특징입니다.



무등서각회



나무와 석재에 글씨를 새긴

서각작업을 하는 무등서각회 회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효과 5초



도장과 달리 종이위에 찍어서

작품화하는 전각과 달리 파낸

그 자체가 작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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