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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환경 농법을 통한 벼농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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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친 환경 농법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는
3천여 가구, 천오백 헥타르에
이른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부터는
친환경 농업 직불제와
환경 농업 지구 지정등으로
농약을 적게 쓰거나 아예 쓰지 않는, 저농약/ 무농약 농법 재배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농약 대신 오리와 우렁이를 이용해 벼농사를 짓는 농가가
백 10여가구, 68헥타르에
달하는등 환경 농법을 통한 벼농사는 늘어나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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