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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은 채권 채무와 관련된 법률 상담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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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처음 실시한 무료법률 상담에서
참여한 13명의 교직원 가운데
7명이 보증 등 채권 채무 관련
상담을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경우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3년동안 실시한 무료법률 상담에서
모두 326건 가운데 34%인 110건이
채권채무 관련 상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양시도교육청은
무료법률 상담이 교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판단하고
시교육청의 경우 분기별로,
도교육청은 매월 한차례씩
고문변호사와의 법률 상담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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