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소매치기 일당 3명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24 20:49:00 수정 2000-03-24 20:49: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부녀자들의 핸드백을 털어온

소매치기 24살 주 모씨등

3명에 대해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달아난 28살 김모 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 등은

지난1월부터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부녀자의 핸드백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등

모두 8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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