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정치 개혁 시도민 연대 관계자들이

오늘 경찰에 자진 출두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ＶＣＲ▶

지난 17일 경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뒤 출두를 미뤄오던

시도민 연대 김강열 상황실장과

정철웅 집행위원장이 오늘 경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매주 수요일에 만민 공동회를 열면서

낙선 대상자의 이름을 게시하는등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송기숙 대표등

시도민 연대 집행부가

다음달 1일까지 자진 출두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들에 대한

조사를 벌인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