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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인들의 홈페이지와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수산품이 소개되는
`사이버 장터'가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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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산물 전자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 통신전남본부와 협조해
실시해 온
농·어업인들을 위한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
구축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개통식을 갖습니다.
이 `사이버 장터'라는 홈페이지에는
도내 농어업인 150명의
개인 홈페이지와 480건에 이르는 상품을 소개한 쇼핑 사이트가
개설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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