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가장 주유소 털이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17 15:58:00 수정 2000-03-17 15:58: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취업을 위장해

주유소에서 금품을 훔친

화순군청 공익요원 22살 정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정씨는 지난16일

광주시 신안동 한 주유소에

위장 취업한 뒤 다섯시간만에

주유소 사무실에서 6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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