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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립 묘지인 영락 공원의 개장과 함께 광주지역 장묘 문화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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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분양에 들어간 영락공원에서는 지금까지 500여건의 시신이 처리됐는데
이가운데 화장이 310건,
매장이 153건, 납골당 안치가
46건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특히 화장 건수가
하루 평균 6기 꼴로 북구 일곡동 화장에 비해 72%가 증가한 반면
매장은 평균 4구로 망월동 묘역에 비해 32%정도가 감소해
광주지역 장묘 문화에
변화가 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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