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교직원의 투개표동원을 들러싸고 지역교원단체와 선거관리위원회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ＶＣＲ▶

관련기관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투개표에 동원될 교직원은 천2백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 교원단체들은

교사가 투.개표 사무에 동원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결손과

근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실여건상 교직원 동원은 불가피하다며 전체 투개표 종사원

가운데 교원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