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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환경기초시설을
민자 유치로 설치하기로 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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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8월쯤에
도와 시.군,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방식으로
전남환경 주식회사를 설립해
도내 70여개소에 이르는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등
환경 기초시설을
위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환경 관리공단 주관으로
고흥과 곡성 등
2개 시.군의 하수처리장 건설을
민자로 전환하는등
환경 기초시설의
민간 자본 투자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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