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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어제부터 가동 예정이던
영광원전 4호기가
원자로 냉각제 누설 문제로
다시 나흘동안
안전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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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자력 본부는
49일 동안의
계획 예방 정비를 끝내고
어제 가동에 들어가려 했던
원전 4호기가
밀봉 주입관의 열화로
두차례에 걸쳐
냉각제 누설 현상이 발생하면서
가동 시기를 오는 31일
낮 12시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원전 4호기는
지난달 7일 가동 중단 사태이후
24시간만에 재가동됐으나
다시 다음날 고장을 일으키는등
최근 고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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