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VCR▶
효과 3초
구수한 남도민요에서 전통춤까지 우리것을 한곳에서 감상할수 있는 공연이 펼쳐 졌습니다.
3월의 남도소리 상설공연으로
광주시립국극단의 신춘국악
한마당 잔치였습니다.
효과 5초.
화려한 부채춤을 시작으로 민중의 소리 남도민요와 봄노래등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밖에도, 검무와 태평무등
전통춤과 사라져가는 엿정취를
되살리는 엿타령이, 소개돼
신명을 돋궜습니다.
얼쑤공연.
전통문화연구회인 얼쑤의 공연에서도 엿장수들의 만담과
엿가위 소리가 어우러진
가위놀음이 무대에 올려 졌습니다.
효과4초
지난해 전통타악기의 특성을 살린
얼쑤의 창작품인 타고도 소개됐습니다.
전통 타악기의 특성을 살려
북을 모태로 웅장한 전통소리가
재현됐습니다.
이것은, 기존 사물놀이패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각기 다른 특성의 소리들이 섞여 환상의 북소리를 들려줍니다.
전시 롯데.
역사의 현장을 회화와 설치작업으로 엮어온 신창운씨.
젊은작가 지원전 첫작가로
초대됐습니다.
효과 4초.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해
미술의 창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G1.
이번주에는, 광주 청소년 문화예술단 창단공연등 공연과 전시가 펼쳐집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