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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시민연대가 낙선운동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15개 도시를 순회하는
버스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광주를 찾은
총선연대 버스 투어단은
시민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자며
유권자들의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총선 시민연대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를
유권자 혁명운동의
출발지로 선택했습니다.
◀INT▶장원
총선연대는 부패정치 청산과 지역감정 추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호남 유권자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최열,지은희 중 택일
또 민주 택시노련 소속 택시 등
차량 50여대가 참가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낙선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총선연대는 이어 공천 반대자가 출마한 화순과 해남*진도에서도
차량행진과 강연회를 열고,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INT▶장원
총선연대는 오는 26일까지
부산과 대구, 대전 등
15개 도시를 돌며
낙선운동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 각 지역구에서 만명씩,
모두 227만명의 유권자들로부터 투표 참여와 지역감정 추방,
낙선 대상자 심판 등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을 받아
유권자 혁명의
초석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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