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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산단 입주를 촉구하며
지역민들이
집단 행동에 나서고 있지만
현대측은
청와대 중재회의를 연기하는등
시간 끌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당초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산업자원부와
전남도,현대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재 회의가 열리기로 했지만
현대측이
주주 총회등을 이유로 들어
불참 의사를 전해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에 반해
전남 동부 지역 주민들은
오는 10일 현대 정몽구 회장의
여수 방문시점에 맞춰
현대차 불매등 백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어서
지역민과 대기업의
감정 싸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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