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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밤새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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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부터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고흥의 30밀리를 최고로
완도 27.9 목포 14.8 여수 23
광주 15.3밀리등
평균 20밀리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려 봄가뭄을 완전 해소시켰습니다.
그러나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오늘 밤에 가서야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내린 뒤
차차 개갰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5도가량 낮은 10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한달여동안 계속됐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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