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민단체가
스크린 경마장이 들어설
대림 테크노랜드 일대의
교통 흐름을 파악하는
모의 실험을 갖습니다.
◀VCR▶
광주 시민단체 협의회는 오늘
스크린 경마장이 운영되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그리고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차량 3,4백대를 동원해
대림 테크노랜드 주변을 운행하며
교통 흐름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오늘 실험에서
심각한 교통 체증을 유발할 경우,
문화관광부에 경마장 허가를
철회할 것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마사회와 대림측은
시민단체의 이번 실험이
'스크린 경마장' 설치를 반대하는
요식 행위에 불과한 것이라며,
주차장 진입등을 허용하지않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