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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야구인들의 숙원
사업인 전남 야구장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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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동면 용성리에
개장한 전남 야구장은
선수 대기실과 외야 담장등
정규 경기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불 대학과
효천 고등학교등 전남 지역
10여개 학교의 체육 팀들이
각종 대회를 치를 공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착공한지 3달만에 완공된
전남 야구장 건설에는
도비 1억 5천만원을 포함해
모두 2억 5천여만원이 투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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