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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전통음식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회가
오늘 창립대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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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전문가와 연구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전라도 전통음식보존
연구회는 오늘 전남대학교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맛의 고장인 전라도의 전통음식을
보존시키고 또 체게적으로 발전시켜 가기로 했습니다.
이자리에는 폐백과 발효식품
떡, 한과등 8종류 80여 종류의
전통음식이 전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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