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법정 증언 책으로 출판s/t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25 17:55:00 수정 2000-03-25 17:55:00 조회수 0

◀ANC▶

일제시대 근로정신대로 끌려가

강제 노역에 시달려야 했던

할머니들의 법정 증언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져 출판됐습니다.

◀VCR▶

"내 생전의 이 恨"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는 태평양 전쟁 당시

근로정신대로 끌려가게 된 과정과

일본 군수공장에서의 생활 등

정신대 할머니들의 애환이

법정 증언을 토대로

생생하게 기록돼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유족회는 오늘

광주 제일고등학교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일본인 변호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책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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