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문화벨트에서는
오늘 프레오픈이 열려 미술 전문가들과 학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미리보는 광주 비엔날레,
송기희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VCR▶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하는
광주 비엔날레의 전시 작품들이,
개막에 앞서 오늘 그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각 전시공간에는 권역별 커미셔너들이, 작품 성격에 대해서 설명을 해줌으로써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프레오픈에 참가한 5백여명의
미술 전문가들은,
본전시장과 특별전을 둘러 보고
지난 1,2회 대회에 비해서
광주 비엔날레만의 색깔을 찾는데 손색이 없다고 평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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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을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전시 공간구성도
지난 대회보다는, 안정감이
있다고 극찬 했습니다.
◀INT▶
스탠드 업.
< 오늘 프레오픈을 계기로 제3회
광주 비엔날레의 개막 준비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46개국에서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 4백여점에 대한 작품설치와 전시는 대부분 완료됐으며,
행사장 주변의 부대시설공사는
내일중으로 마무리될것으로
보입니다.
비엔날레측은, 내일 한차례 더 내외신기자 백여명을 초청해
프레오픈을 갖고 광주 비엔날레를
지구촌 곳곳에 알릴 게획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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