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로운 세기 인간에 대한
비젼을 미술을 통해 조명해볼수
있는 광주 비엔날레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리는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송기희 기자 보도
◀VCR▶
선서 효과 3초.
비엔날레를 통해 광주를 세계에
알리려는 자원봉사자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발대식에 참가한 민간 사절단으로서의 이들의 각오
는 힘찼습니다.
◀INT▶
광주비엔날레의 핵심인 본전시장은
현재 칸막이 공사가 끝나고
페인트 공사 9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현재는 텅 비어있지만 오는
20일부터 작품이 본격적으로
설치돼 25일쯤이면 설치가
완료될것으로 보입니다..>
중남미 권역 커미셔너가,
어제 광주에 도착해 전시공간을
둘러본것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는 다른 권역의
커미셔너들로 광주에 도착해 본전시 준비는 활기를 뛸것으로 보입니다.
특별전은, 이미 지난주부터 설치가
시작돼 일본 작가의 설치작업은
완료가 된 상탭니다.
◀INT▶
지난달부터 일본과 파리등
해외홍보를 펼치고 있는
비엔날레측은 오는
15일 뉴욕과 북경현지에서
홍보활동을 펼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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