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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와 시.군 축제등
올 봄 관광 특수가 잇따름에 따라
전남도와 광주시가
일본인 관광객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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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1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등
20여명을 초청해
도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하는등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도 다음달 중에
한일 친선교류 2000행사를 통해
한일 아마추어 가요페스티발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광주 비엔날레를 기점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열기가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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