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변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3-16 06:31:00 수정 2000-03-16 06:31:00 조회수 1

◀ANC▶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봉선동에서

광주 모 공고에 다니는 2학년

박 모 군이 집안 계단 난간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군이 평소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고 �럽募�말을 자주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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