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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산업 단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영남과.호남 지역 자치 단체들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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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와 남해군등
경남 서부 지역 3개 시.군 의회가
앞으로 율촌 산단 활성화 대책 위원회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앞으로
여수와 순천등 호남 지역 자치단체로 구성된
율촌 산단 활성화 대책위와 함께
현대 자동차 조기 입주를 촉구하는
백만인 서명운동 등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구례와 곡성등
전남 동부권 4개 시군 의회도
대책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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