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업체 어려움 가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3-29 17:37:00 수정 2000-03-29 17:37:00 조회수 2

◀ANC▶

광주 전남지역의

건설 설비업체들이 여전히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설비건설협회 시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신고 210개 업체가운데

손익분기점인 기성액 10억원

미만 업체는 135개업체로

전체의 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설비건설협회 시도협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97년부터 계속된 건설경기의 침체여파가 지금부터 시작되고 있다면서

행정관서나 정부투자기관에서

건설관련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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